← 주간 브리핑
올해가 가기 전에 봐야 할, 내년에 바뀌는 세금 두 가지
2026-09-29
ISA, 세금 아끼는 그릇이 커진다
국내 증시 장기 투자땐 稅혜택… '납부한도 2억 ISA' 내년 신설 (동아일보)
ISA는 그 계좌 안에서 난 이자·배당·매매차익에 세금을 덜어 주는 그릇입니다. 납부한도가
2억으로 커진다는 건, 세금을 아끼며 굴릴 수 있는 그릇 자체가 커진다는 뜻입니다. 다만
'장기 투자'라는 조건이 붙는 만큼, 짧게 굴릴 돈과는 구분해서 담는 게 맞습니다.
초고가 주택은 '언제 파느냐'가 세금을 가른다
[머니 컨설팅]'초고가 주택' 내년에 팔아야 절세에 유리 (동아일보)
같은 집이라도 파는 시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집니다. 제도가 해가 바뀌며 조정되기 때문입니다.
팔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는, 달력이 곧 절세 도구가 되는 셈입니다.
왜 연말에 이런 기사가 몰리나
연말은 올해 세금의 마감이자, 다음 해 규칙이 공개되는 때입니다. 12월을 넘기면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이 많아, 미리 알고 움직인 사람과 지나고 안 사람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세금은 '얼마를 버느냐'이기 전에 '언제, 어떻게'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 바뀌는
규칙을 올해 안에 한 번 확인해 두는 것만으로 아끼는 돈이 생깁니다. 구체적인 계산은 각자
상황에 맞춰 따져 볼 일입니다.
다른 브리핑도 읽어보세요
비트코인 숫자 뒤에서 하루 850억이 조용히 청산됐습니다이번 주 비트코인은 8만 달러 안팎에서 혼조세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장을 흔든 건 가격 그 자체가 아니라, 하루 사이 8485만 달러어치가 강제로 정리된 '레버리지 청산'이었습니다. 숫자 뒤에서 움직이는 진짜 힘은 따로 있습니다.2026-10-28해킹이 거래소를 넘어 '기프티콘'까지 왔습니다이번 주 해킹은 더 이상 먼 나라 거래소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평소 쓰던 기프티콘 서비스가 '보안 점검'을 이유로 멈췄습니다. 공격은 AI 속도로 빨라지는데, 방어는 여전히 사고가 터진 뒤에야 움직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2026-10-28강남 한복판의 '마지막 판자촌'이 불탔습니다서울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동네 바로 옆, '마지막 판자촌'이라 불리던 구룡마을이 불에 탔습니다. 강풍을 타고 번진 불은 주불 진압까지 7시간 30분, 축구장 26개 넓이를 태웠습니다. 화려한 스카이라인 그늘에 무엇이 남아 있었는지 묻는 하루였습니다.2026-10-28증시를 3% 밀어 올린 건 실적이 아니라 '칩 한 줄'이었습니다이번 주 코스피는 3% 급반등해 5,638로 마감했습니다. 불을 댕긴 건 국내 실적이 아니라 바다 건너 AI 기업의 칩 주문이었습니다. AI 열풍의 병목이 '돈'에서 '메모리 칩'으로 옮겨왔고, 그 칩은 한국에서 나옵니다.202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