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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통상 지도'를 다시 그립니다 — 트럼프와 마주 앉고, 멕시코로 향합니다

2026-09-24

미국과 마주 앉고, 멕시코로 손을 뻗습니다

이 대통령 "한·멕시코, 경제협력에 걸맞은 제도적 기반"…FTA 협상 재가동 시사 (경향신문)
李대통령, 트럼프 정상회담 등 뉴욕 일정 마치고 멕시코 방문 (한국경제)

미국과는 정상회담으로 관세·투자를 조율하고, 멕시코와는 FTA로 북미 시장의 뒷문을 엽니다. 미국의 관세 장벽이 높아질수록, 그 옆 멕시코를 통한 우회로가 중요해집니다.

말(외교)의 아래엔, 물건(산업)이 있습니다

대미투자 새 축으로 떠오른 원전…'K원전' 美진출 넓어지나 (한국경제)

이번 주 우리가 짚은 SMR 이야기가 여기서 이어집니다. AI가 부른 전력 수요 → 원전 → 그 원전을 한국이 미국에 판다. 외교 헤드라인 아래에 이 실리가 흐릅니다.

그래서, 이 한 주가 말하는 것

강한 달러와 높은 금리가 바깥을 흔드는 사이, 한국은 '파는 나라'로서의 자리를 넓히려 움직였습니다. 환율이 원화엔 부담이지만, 수출·수주엔 바람이 되기도 합니다.

외교는 늘 산업의 다른 이름입니다. 이번 통상 행보가 제목에서 실적으로 옮겨오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첫 문장이 이번 주에 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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